오픈베이스, 라드웨어 아태지역 최고파트너상 7년 연속 수상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이사 송규헌)는 라드웨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파트너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라드웨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이그제큐티브 익스체인지 2017(Radware APAC Executive Exchange 2017)’에서 최고 파트너상인 ‘톱 ADC 디스트리뷰터 2016’을 수상했다.
톱 ADC 디스트리뷰터 2016은 지난해 아태지역에서 최고의 실적과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오픈베이스는 올해를 포함하여 7년 동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행사는 라드웨어가 주최하는 대규모 글로벌 파트너 행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든 파트너에게 신제품 정보를 비롯해 비즈니스 로드맵을 제시하고, 고객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태지역의 20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진행됐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라드웨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이 어우러져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국내 IT 전반을 이해하는 능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더욱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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