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니뮤직, YG엔터와 신규 음원 및 음반 유통계약 체결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음원서비스 지니를 운영하고 있는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은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신규 음원 및 음반에 대한 유통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YG엔터테인먼트의 최근 발매된 음원과 신규 음원을 유통하게 되며, 기존 음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에서 진행하게 된다.
지니뮤직 김훈배 대표는 “국내 최정상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기존 음원유통 사업은 물론 다양한 사업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3대 기획사 중 SM엔터, JYP엔터와의 계약은 지난 11월 말 계약 종료됐다. 현재 한시적으로 연장해 진행 중이다. 향후 재계약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북한동향 자료 첨부하고 "의견 주세요"…교묘하게 속이는 공격 수법
2024-11-10 08:26:00[기로, 삼성] ① 삼성 혁신 DNA 어디로…의사결정 책임 누가?
2024-11-10 07:00:00“모르는데 어떻게 써”…현대판 ‘AI 계몽운동’이 필요해
2024-11-09 15:03:24[스마트엔터프라이즈] AI 시대 ‘데이터센터’ 국가적 과제로…활용전략에 주목
2024-11-09 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