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부분유료 전환 앞둬…대규모 변화
내년 업데이트 이후 아이온은 정액제에서 부분유료로 서비스모델이 바뀐다. 모바일게임 위주의 시장 재편 이후 정액제 게임의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업데이트엔 부분유료화 적용 외에도 ▲캐릭터 성장 밸런스 조정 ▲신규 천·마족 공용 전투 필드 ▲스탯(Stat, 능력치), 스킬(Skill, 기능), 아이템 개편 ▲신규 서버 등이 포함돼 있다.
아이온 이용자는 2018년 1월 17일까지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공식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캐릭터 이동을 지원하는 ‘네모난 토끼 친구’, 캐릭터 성장을 돕는 ‘고대 변신 물약 상자’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 등록 소식을 공유하면 전투 효과를 높이는 ‘전설 변신 물약 상자’를 100%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계속 먹통 원인 모른다는 키움증권… 금감원 검사 들어가나
2025-04-06 10:10:40[DD 주간브리핑] 삼성·LG전자 잠정실적 발표…정부, 美 자동차 관세 대응
2025-04-06 10:00:00통합만 해왔던 미디어+ICT 거버넌스, 올바른 개편 방향은? [IT클로즈업]
2025-04-06 07:00:00머스크의 스페이스X, 8.6조원 규모 美 국방부 위성 사업 수주
2025-04-05 12: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