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디지털혁신상품] 위메프 ‘데이 마케팅’
1010데이, 1111데이, 1212데이 등 특정일에 진행하는 ‘특가데이 마케팅’은 이제 위메프의 브랜드가 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이 됐다. 매월 진행하는 파격 할인행사와 다양한 특가 기획전이 정착되면서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올해 8월 ‘위메프 88데이’에선 창사 이래 최대 하루 거래액을 달성했고 지난 10일 ‘위메프 1010데이’에서는 일 거래액이 소셜커머스 최초로 200억원을 넘어섰다. 월거래액 기준으로 올해 3월 3000억원, 7월 4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위메프는 이 같은 성장세가 전자상거래의 핵심 경쟁력인 ‘가격’에 집중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거래액 성장세가 지속되며 파트너사들의 매출 또한 함께 늘어나고 있다. ‘위메프 1010데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7600여 파트너사가 참여했고 하루 매출 1000만원 이상을 거둔 파트너사 수도 32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통신3사, 1분기 예상실적 ‘청신호’...“비용절감 효과 본격 가시화”
2025-04-12 17:56:23"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 주요 보안당국이 경고한 '패스트 플럭스'란?
2025-04-12 11:37:056백억 DIP 대출, MBK의 홈플러스 회생 전략 논란…채권단 변제 뒤로 밀릴수도
2025-04-11 21:52:40카카오 김범수, 재판 불출석…"수술 회복중, 당분간 참석 어려워"
2025-04-11 18: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