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웹케시그룹-백혈병소아암협회, 백혈병 어린이 후원 기업 현판식

이상일

▲23일 웹케시㈜ 윤완수 대표와 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이 현판 부착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웹케시㈜ 윤완수 대표와 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이 현판 부착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웹케시그룹(석창규 회장)은 지난 23일 웹케시그룹 본사에서 ‘백혈병 소아암 협회’와 백혈병 어린이 후원 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랑의 잔돈 모으기 1호 수호천사 기업’으로 2002년 11월부터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렇게 모인 수익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웹케시그룹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후원 이외에도 그룹사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캄보디아 HRD센터’ 운영, ‘어린 미혼모 돕기’, ‘조현정 장학재단 후원’, ‘1사 1촌 자매결연’ 등이다.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임직원 모두의 작은 정성이지만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지원을 확대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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