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골프도 보고 예약도 하고…LGU+, 골프 마케팅 확대

윤상호
- 그린웍스와 전략적 제휴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골프 마케팅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그린웍스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웍스는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를 제공한다. ‘유플러스 골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엑스골프 제휴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벤트 페이지 인증을 하면 엑스골프 유료회원권을 지급한다. 그린웍스는 엑스골프 이용자 중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 유플러스 골프 홍보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제휴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선수 경기만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는 나만의 골프 중계서비스인 유플러스 골프와 함께 골프 중계도 보고 골프장 예약과 골프 관련 쇼핑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편익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