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소프트, “대구·경북지역에서 순항중”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셀파소프트(대표 박기범, 서강교)는 최근 경북대학교와 경북대치과병원, 대구대학교, 경북교육연구원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대구·경북지역 고객사를 대거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대구 기반의 솔루션 공급 업체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덕분”이라며 “2016년 셀파소프트와 전략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기존 제니퍼(APM)와 오라클DB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DB 성능 모니터링까지 엔드-투 엔드 관리가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 홍병진 대표는 “고객의 기술지원 요청시, 기술지원 인력이 서울에 있는 경쟁제품에 비해 신속하게 방문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고객의 선택을 받은 주요 요인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파소프트의 ‘셀파’는 상용 데이터베이스(DB) 모니터링 아키텍처를 자체 개발해 장애 발생 시에도 실시간 DB 접근과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정적인 DB 성능모니터링 제품이다. 셀파오라클, 셀파포스트그레스, 셀파알티베이스, 셀파 SQL서버, 셀파마리아, 셀파 MySQL등이 있다. 특히 APM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제니퍼와의 연계로 WAS와 DB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셀파소프트 박기범 대표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대구경북지역의 기업과 학교, 병원등에 250여개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타 지역으로의 확산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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