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용량 V낸드 제품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환경성적표지(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EPD)는 제품의 생산 전 과정을 투명하게 측정해서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자원발자국 ▲탄소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적 스모그 ▲물발자국 등이다.
4세대 512Gb V낸드를 기반으로 8TB SSD를 제작할 경우 ‘10나노급 64Gb 낸드’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약 240kg CO2 낮출 수 있으며 이는 30년생 나무 25그루(9.36kg CO2/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삼성전자는 환경 영향까지 고려한 친환경 기술로 향후 1Tb V낸드도 양산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초고용량 스토리지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PTC코리아, 김도균 본사 부사장 겸 한국지사 대표 선임
2025-04-07 11:47:48자동차보험, 2020년 이후 첫 적자… 삼성·현대·KB·DB 4사 '과점' 체제 견고
2025-04-07 11:40:46김병환, 5대 금융지주 소집…"미 관세 영향 기업에 자금지원 해달라"
2025-04-07 11:10:53과기정통부, 6G 리더십 확보한다…저궤도 위성통신 R&D 착수
2025-04-07 11:00:00LG CNS, 1300억원 규모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2025-04-07 10: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