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개발 발표… 새 마운트 채용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니콘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개발을 공식화했다.
광학기기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새로운 마운트를 장착한 차세대 풀프레임(니콘 F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와 '니코르' 렌즈를 개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니콘은 앞서 지난 23일 ‘빛을 추구하다((In Pursuit of Light)’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개발 중인 미러리스 카메라와 니코르 렌즈는 새로운 차원의 광학 성능을 추구하기 위해 신규 마운트를 채용했다. 아울러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마운트 어댑터도 함께 개발 중이다. 어댑터를 통해 기존 니콘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 사용됐던 F마운트 렌즈도 호환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에 대한 정보는 니콘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특별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제품 발매 시기와 가격 등은 미정이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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