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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컨콜] “액면분할 결정, 투자 접근성에 의미”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26일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액면분할 결정에 대해 “주가 자체가 액면 500뭔으로 낮은 편이 아니다”라며 “투자를 용이하게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CFO는 “액면분할이 본질가치에 변화를 가지고 오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접근성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다”면서 “주식배당, 무상증자 등은 회사 자본구조나 여러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있어 액면분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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