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알뜰폰 영업 강화…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 개편

윤상호
- 박종진 대표, “2018년 신규 가입자 절반 다이렉트몰 유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이 영업을 강화한다.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온라인 직영 다이렉트몰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PC버전은 첫 화면에서 행사와 상품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버전은 PC와 동일한 사용자환경(UI)을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다이렉트몰에서 ▲셀프 개통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 당일 배송 등을 제공한다.

KT 엠모바일 박종진 대표는 “KT엠모바일의 2018년 신규 가입자 중 약 50%가 다이렉트몰을 통해 가입한 만큼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 발전해 나가는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