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삼성전자, ‘갤럭시S10’ 전 세계 공략 본격화

윤상호
- 70여개국 시판…이달 130개국 확대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 해외 판매가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S10을 전 세계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S10은 이날부터 한국 등 70여개국서 판매한다. 이달 중 130개국 확대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출시행사를 열거나 열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2월28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갤럭시팬 파티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갤럭시S10은 4종이다.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다. 한국 출고가는 ▲갤럭시S10e 89만9800원 ▲갤럭시S10 128GB 105만6000원 512GB 129만8000원 ▲갤럭시S10플러스 128GB 115만5000원 512GB 139만7000원 1TB 174만9000원이다. 갤럭시S10 5G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후 관련 국가 중심으로 공급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