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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박윤경 부사장·최명철 상무 승진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01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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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사업부를 총괄하는 신임 부사장으로 박윤경씨를, 플랫폼 연구소의 상무로 최명철씨를 승진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박윤경 신임 부사장은 오랜 컨설팅 경력을 바탕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의 사세 확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최명철 상무는 플랫폼 연구개발에 매진, 기반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은 사업부와 연구소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새롭게 도약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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