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V

삼성전자, “QLED TV로 김정수 작가 개인전 보세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10 15:20:52
  • 가
  • 가
윤상호
- 30일까지 선화랑 ‘진달래-축복’ 전시회 QLED TV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전시회를 통한 TV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선화랑에서 열리는 김정수 작가 개인전 ‘진달래-축복’에 TV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와 더 프레임을 투입했다. 총 9점의 미디어아트를 소개한다.

김 작가는 “진달래 연작에서 무엇보다 공을 들인 부분은 진달래 꽃잎 고유의 색감 표현”이라며 “첫 미디어아트를 준비하면서 일반적인 스크린으로 의도한 색감을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QLED와 더 프레임을 만나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따스함과 충만함을 그대로 전달 할 수 있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QLED라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라이프스타일TV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5월부터 이번 전시회 작품 중 3점을 더 프레임 아트스토어에 추가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