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가 웹 저작도구 ‘나모 크로스에디터’ 저변 확대를 위한 ‘나모로 쓰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그룹웨어, 웹메일, ERP 등 각종 업무관리시스템에 적용되는 웹 저작도구(편집기)다. 기안서, 결의서, 요청서, 보고서 등 다양한 결재 문서를 작성하고 웹 게시글을 쓰는데 활용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안티바이러스 기능이 탑재돼 웹콘텐츠에 숨기는 악성파일이나 악성코드 유입과 유통을 막을 수도 있다.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나모에디터 산하 제품이었으나 2018년 10월부터 지란지교소프트와 합병되면서 지란지교소프트 명의로 서비스를 이어간다.
지란지교소프트 사업총괄 조원희 이사는 "양사가 이제 한 가족이 됐고 더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에디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며 "합병 이후 지란지교소프트의 사업 노하우와 확보한 고객을 공유함으로써 사업 기회 확대와 기존 제품들과 기술적 융합으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회사는 행사 기간 중 솔루션 도입시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굿딜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행사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도입 기업에 특별 할인가 제공과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제품에 대해 문의만 해도 그라폰 파버 카스텔 타미시오, 파커 등 고급 만년필을 받을 수 있는 행운권 추첨에 자동응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