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티몬, 매일 오전 8시 ‘무한타임’ 시작

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은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인 오전 8시에 매일 새로운 최저가 상품을 무한대로 소개하는 ‘무한타임’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요일 등 특정 시간 기준 온라인 최저가로 상품 가격을 맞혀 구성했고, 상품을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 비교하는 수고를 덜어 바쁜 출근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도운 것이다.

매일 오전 8시 새로운 상품들로 채워지는데, 27일 오픈하는 대표 상품은 ▲ CJ비비고 김치 500g 4팩 1만4900원, ▲ 메추리알 장조림 200g 2900원 등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출근과 퇴근 시간에 모바일 쇼핑을 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매일 8시 새로운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무한타임 매장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이중한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