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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M포인트 10% 차감 결제

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야놀자 앱에서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카드로 야놀자의 상품 예약 시 총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차감 결제한다. 기존 야놀자 포인트와 할인쿠폰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M포인트와 제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에 선제 대응하고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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