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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50씽큐’ 적극 홍보…게임 페스티벌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7-07 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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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전자가 ‘V50씽큐’ 알리기에 나섰다.

7일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통신사 매장에서 게임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V50씽큐 성능과 듀얼 스크린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 종목은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LG전자는 오는 20~21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V50씽큐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실제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V50씽큐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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