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전예약 시작 18시간 만에 일군 성과다. 역대 게임 중 최단 기록으로 3일 만에 200만을 넘어선 리니지M의 기록을 경신했다.
리니지2M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는 원작 리니지2의 연대기(Chronicle)를 리니지2M에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NC)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갤럭시노트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5만원권)’를 선물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