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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9] 웅진코웨이, 유럽·중동 공략 ‘본격화’

윤상호
- 공청기 등 21종 전시…글로벌 기업 성장 추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 안지용)는 ‘IFA2019’를 통해 유럽과 중동을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6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9에 참여했다. ▲공기청정기 12종 ▲정수기 8종 ▲의류청정기 1종 총 21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웅진코웨이는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시장 확대를 노린다. 공기청정기는 스웨덴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판매 중이다.

이지훈 웅진코웨이 글로벌시판사업부문장은 “IFA2019에서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가 유럽을 비롯한 세계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 수준의 공기청정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동남아·미주를 넘어 유럽시장까지 확대 진출해 웅진코웨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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