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LG전자, ‘V50S씽큐’ 10월11일 시판

윤상호
- 출고가 119만9000원…10월4일부터 예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두 번째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V50S씽큐’ 판매일정과 가격을 공개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V50S씽큐를 오는 10월1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첫번째 5G폰 ‘V50씽큐’와 가격이 같다. 듀얼스크린은 패키지에 포함했다. V50씽큐는 듀얼스크린을 출고가 21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했지만 사은품으로 무상 제공했다.

예약판매는 10월4일부터 10일까지다. 예약구매자는 ▲무선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1년 이내 디스플레이 수리비 무료 중 1개를 택할 수 있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V50S씽큐와 듀얼스크린의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