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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7씽큐’ 안드로이드10 업그레이드

윤상호
- 이르면 10일 LG OS 프리뷰 프로그램 시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고객 신뢰 회복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는 ‘G7씽큐’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10’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빠르면 10일 ‘LG 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신청자 대상 안드로이드10을 우선 적용한다. 반응을 살펴 정식 업그레이드에 반영한다. 전체 이용자 대상 업그레이드 시점은 미정이다.

정호중 LG전자 소프트웨어(SW)업그레이드센터장은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후지원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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