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DB혁신] 몽고DB “너무 많은 데이터가 문제? 도큐먼트 모델로 획기적 개선”
데이터 자체에도 문제를 찾을 수 있다. 여기저기에 분산 저장돼 있고 정형·비정형 데이터가 뒤섞인 까닭이다. DB 관리를 위한 타입화가 쉽지 않다.
몽고DB는 기업이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거론하며 DB 관리의 해법을 제시했다. 김준 몽고DB 상무가 13일 <디지털데일리>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2020 DB 이노베이션 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에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도큐먼트 모델을 언급했다.
도큐먼트는 비관계형 DB 모델 중 하나다. 김준 상무에 따르면 최근 관계형DBMS에서도 도큐먼트 모델을 강조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김 상무는 “도큐먼트 모델이 왜 시장에서 화두일까 보면 데이터 정교화 과정에서 콜렉션 형태로 중복 없이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모델로는 데이터 다형성 제공이 어려운데다 중복까지 생길 수 있다. 최근 개인화(B2I) 추천 모델이 대세가 되면서 개인에게 맞춘 속성값들을 저장할 필요가 생겼고 도큐먼트 모델이 다형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선호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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