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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3-11 1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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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6월12일까지…컨택센터·홈페이지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에어컨의 계절이 다가온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할 때다.

삼성전자서비스(대표 심원환)는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가점검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약한 날짜에 엔지니어가 방문한다. 부품비를 뺀 출장비와 수리비는 무상이다. 자가점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다른 제품 방문 수리를 요청하면 에어컨도 점검하는 ‘플러스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는 6월12일까지 접수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코로나19 관련 수리 엔지니어 마스크 착용, 수리장비 소독 등 철저한 위생관리, 방문 수리 접수 시 고객의 자가격리 여부 확인 등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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