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티맥스가 쿠버네티스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쿠버네티스 기반의 하이퍼클라우드를 설명하는 영상을 온라인상에 업로드했다. 언택트 시대에 접촉면을 넓혀 잠재 고객과 소통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티맥스A&는 오픈소스 기반의 쿠버네티스에 대한 상세설명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지난 3월 출시한 하이퍼클라우드에 대한 영상 세미나를 온라인 채널에 게재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체제(OS) 역할을 한다. 고객에게 신기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인프라도 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를 위한 ‘셀프 서비스 포탈’을 제공해 전문가 도움 없이도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앱)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이 티맥스 측 설명이다.
티맥스는 티맥스 A&C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 중 하나인 ‘티맥스 A&C 구르미’ 유튜브 채널에 주1회씩 정기적으로 총 10개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지난 4월28일 첫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현재까지 3개의 세미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1회당 15분 내외로 제작됐다.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디지털 뉴딜 정책과 언택트 문화의 도입으로 클라우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지대해진 상황”이라며 “티맥스가 제안하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신기술을 이용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