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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초R&D캠퍼스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윤상호
- 23일까지 건물 폐쇄…밀접 접촉자 2주 재택근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에서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LG전자는 서울 서초연구개발(R&D)캠퍼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주말까지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다. 같은 층에 근무하는 인원은 검사 예정이다. 밀접 접촉자는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2주간 재택근무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들어 연이어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 지난 16일은 한국영업본부 20일은 가산R&D캠퍼스 직원이 확진됐다. 신입사원 채용도 연기했다. 코로나19 방역 때문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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