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개발사 넷마블몬스터)’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24일 오전11시 173개국에 13개 언어로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 기반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게임이다. 이용자가 자유롭게 스토리를 생산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다.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하여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꾸밀 수 있는 ‘컬렉션’ 모드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