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4분기 김치냉장고 ‘기대주’…창원라인 풀가동

윤상호
- 9월 전년동월대비 샹산량 40% 증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4분기는 김치냉장고에 집중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지난 9월 경남 창원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김치냉장고 비중을 높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LG전자 김치냉장고 생산량은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했다.

LG전자는 “올 들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