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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내려준 커피는 무슨 맛"…LG전자, 상용화 준비 ‘착착’

윤상호
- 클로이 바리스타봇, 임직원 대상 시음행사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로봇 제품군을 커피로 확대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임직원 대상 ‘LG 클로이 바리스타봇’ 시음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커피를 내려주는 로봇이다.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임직원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했다.

한편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 한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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