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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윤상호
- 구미사업장,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이노텍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협력사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LG이노텍 구미사업장과 광주사업장은 기업 사회적 책임(CSR) 실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했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했다. 또 취약 계층 도움도 제공했다. ‘2020년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사업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CSR팀을 신설하고 지역사회, 협력회사 등 핵심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 활동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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