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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사이언스파크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윤상호
- 서울 강서구 소재 LG R&D 복합 연구단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사이언스파크 안전관리가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LG사이언스파크가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사업장 내 확고한 위기대응체계 ▲UL(Underwriters Laboratories)/FM(Factory Mutual) 인증 소방설비 구축 ▲높은 수준의 화재감지 시스템 등 안전관리가 좋은 평가를 얻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지난 2017년 완공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했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제곱미터 규모다. 20개 연구동에 LG 관계사 연구개발(R&D) 조직이 모여있다.

LG전자 마곡안전환경/지원담당 류태영 담당은 “LG사이언스파크의 대통령상 수상은 안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달라는 기대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철저한 위기관리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끊임없는 개선활동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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