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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경계현 대표 해동기술상 수상

윤상호
- 상금 2500만원, 인재 육성 기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기(대표 경계현)는 경계현 대표<사진>가 대한전자공학회 주관 ‘2020년 해동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고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운영한다. 한국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 인재에게 수여한다. 경계현 대표는 한국 전자부품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 대표는 상금 2500만원 전액을 정보기술(IT) 및 공학 분야 학생 후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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