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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윤상호
- 제품 시험 인증 시간 비용 절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코웨이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유지했다.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TQA(Trust & Quality Assurance)센터가 한국인정기구(KOLAS) 개정 표준 국제공인시험기관 전환 평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 TOA센터는 17년째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했다. 자격 갱신 심사는 4년마다 진행한다. TOA센터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협의체(ILAC) 가입 104개국에서 상호 인정한다. 제품 시험 및 인증 절차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정선용 코웨이 TQA 센터장은 “세계적 수준의 첨단 장비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부터 안전성 검증 및 국내외 인증 취득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안전한 제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더욱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의 책임감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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