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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허브에서 ‘U+알뜰폰’ 구입하면, 배달의민족 쿠폰 ‘덤’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가 알뜰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알뜰폰허브를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 ‘대동단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뜰폰 통합포털 알뜰폰허브에 참여하는 U+알뜰폰 사업자는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 ▲인스코비 ▲유니컴즈 ▲에넥스텔레콤 ▲큰사람 ▲스마텔 ▲아이즈비전 총 8개 사업자다.

3월 한 달간 알뜰폰허브를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쿠폰 최대 1만원을 증정한다. 5G 요금제 2종, LTE요금제 3종에 가입하는 고객은 1만원 쿠폰을, 그 외 요금제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 10개사와 실시하는 꿀조합 프로모션을 알뜰폰허브로 확대하고 3월 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아이폰12’ ‘갤럭시S21’ 자급제 단말 구입 후 U+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기간한정 특별할인 요금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꿀조합으로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는 배달의민족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12(1명) ▲갤럭시S21(1명) ▲에어팟프로 3세대(5명)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50명)를 전달한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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