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이 용산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새학기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사랑의 열매와 용산 복지재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된 이번 나눔 물품은 500만원 상당의 타거스 백팩 100개다.
아이티로그인은 용산구에 소속된 기업으로써 지역 공동체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아이티로그인이 이번에 나눔 기부한 타거스 백팩은 신체에 가중되는 무게감을 최소한으로 감소시키고, 균형과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수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이 배치돼 있어 도서와 필기구, IT기기, 물통 등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아이티로그인은 용산구 청소년들 대상의 이번 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용산구에서 만들어진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추가적인 공헌사업을 추진 중이며, 물품 지원을 넘어선 다양한 형태의 나눔 실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