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오픈베이스, VM웨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파트너’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전년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이룬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VM웨어 패스티스트 그로잉 파트너(Fastest Growing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2018년 네트워크 가상화를 시작으로 2019년에 서버 가상화, HCI, 관리 자동화, 관리 운영, SD-WAN,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등 6개의 솔루션 컴피턴시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MSC-NV)과 데이터센터 가상화 부문(MSC-DCV)에서 최고 등급인 프린서플(Principal) 파트너로 승급됐다고 전했다. MSC는 파트너의 판매 기술과 아키텍처 능숙도, 구축 전문 지식과 관련한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획득 후 등급별 영업 실적을 달성해야 한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VM웨어의 최고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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