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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비대면 상담 ‘웰스뷰’ 확대

윤상호
- 모바일 화상 상담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교원이 렌탈 비대면 고객상담을 확대한다.

교원(대표 장평순)은 비대면 상담 서비스 ‘웰스뷰’ 도입 2주 만에 상담 전환율이 10%를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웰스뷰는 교원 렌탈서비스 웰스 관련 상담 서비스다. 고객센터에 접수하면 상담사가 문자메시지로 접속 링크를 보낸다. 모바일 화상통화 기반이다. 상담사가 영상을 보며 장애를 해결할 수 있다. 방문이 필요한 경우 예약도 제공한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교원은 “웰스뷰 상담 서비스는 단순 장애뿐 아니라 엔지니어 방문에 앞서 문제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해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며 이용자 수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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