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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팬클래스’ 본격화

윤상호
- 제품 활용법 교육 및 브랜드 소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고객 소통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팬클래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팬클래스는 제품 활용법 등 주제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62개 갤럭시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참석 예약 등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구매 이후 일상 속에서 제품의 가치와 효용을 지속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취향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갤럭시팬클래스에서 함께 소통하고 즐겁게 배우며 나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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