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애플, 애플케어플러스 보증기간↑…미국 맥 사용자만

백승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기자] 앞으로 미국 내 맥 사용자들은 애플케어플러스 보증기간을 3년 이상으로 연장할 수 있다.

IT 전문매체 맥루머는 21일(현지시간) 애플이 애플케어플러스에 대한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맥 구매자들은 1년 보증기간으로 기본으로 받았고,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할 경우 구입일로부터 3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었다. 3년 이후로는 연장이 불가능했다.

이번 새 정책에 따르면 보증기간 종료 30일 이내에 추가 보험을 결제할 경우, 매년 자동으로 기간이 연장된다. 이 정책은 현재 미국 내에서만 적용된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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