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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배우 김선호와 5월 ‘월간 십일절’ 진행

이안나
- '비대면 선호팅' 이벤트부터 타임딜·라방까지 행사 마련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11번가가 새 모델로 배우 김선호를 발탁하고 이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대표 이상호)는 11일 하루동안 5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월간 십일절’에는 김선호와 가상 영상통화를 하는 ‘비대면 선호팅’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상 영상통화는 김선호 ‘남친짤’ 느낌 사진 슬라이드가 지나가고 마지막 등장 사진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면 이벤트 당첨이다.

당첨된 고객 중 2만명에겐 바로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이 최대 5만 포인트까지 SK페이포인트로 지급된다. 추가 3만명에겐 ‘11번가X김선호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을 통해 매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한다. 이달의 11번가 뉴 브랜드는 ▲잠옷 브랜드 ‘오르시떼’ ▲무선 소형가전 브랜드 ‘에스모도’ ▲이지웨어 브랜드 ‘언코티드247’ 등 3곳이다.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3시간 동안 매시간 7개 상품, 총 93개 딜 상품이 최대 76% 할인가에 판매된다. 오전 11시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과 애플 에어팟 프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오후 2시 LG 트롬 5벌 스타일러 등이 준비됐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11’도 다채로운 라이브 방송을 편성했다. 오전 11시 삼성 갤럭시북 신제품 라이브 방송이 11번가 단독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 슈마커(오후 3시), 에뛰드(오후 6시), ‘찐텐리뷰’ 보아르(오후 8시)등 7차례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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