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상반기 출시 스마트폰, 10대 중 9대 6인치대

윤상호
- 유비리서치, 6인치대 제품 97.5%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스마트폰 화면 크기가 6인치대가 대세로 굳어졌다.

13일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는 상반기 출시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97.5%가 6인치대 화면을 갖췄다고 밝혔다.

상반기 시판 OLED폰은 총 122개다. 이중 119개가 6인치대다. 5인치대는 1종 8인치대는 2종이 나왔다. 7인치대는 없었다.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펀치홀 디자인이 우세했다. 전면 카메라 렌즈 부분만 비운 제품이다. 103종이 채용했다. 노치 디자인은 13종이다. 노치 디자인은 상단 일부를 비워 전면 카메라와 센서 등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내로우 베젤 모델은 6종이다.

해상도는 400~500ppi(pixel per inch, 인치당 픽셀수)이 64개다. 400ppi 미만이 48개 500ppi 이상이 10개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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