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어플라이드, 성남시 학생 환경 보전·체험 교육 지원

김도현
- 성남환경운동연합과 MOU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이하 어플라이드)가 지역사회 발전을 돕는다.

15일 어플라이드는 성남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경기 성남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 및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성남시와 탄천 인근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플라이드의 환경 보전 및 체험 교육은 초등학생 대상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세상’과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흰목물떼새가 우리 탄천에 살아요’로 구성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마크 리 대표는 “앞으로도 어플라이드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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