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소니가 무선 헤드폰 ‘WH-1000XM4’에 새 색상을 추가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블랙 ▲플래티넘 실버 ▲사일런스 화이트에 이어 4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색상이다.
신제품은 소니의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인 ‘QN1’가 탑재됐다.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로 적용돼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높였다. ‘스피크 투 챗’ 기능을 담았다.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음악이 정지된다.
출고가는 45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과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