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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QXD7000’ 출시

윤상호
- 출고가 39만9000원부터…전후방 QHD 해상도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QXD70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출고가는 저장용량과 패키지 구성에 따라 다르다. 39만9000원부터다.

이 제품은 전후방 초고화질(QHD)을 제공한다. 화질 왜곡과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3.5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갖췄다. 원하는 화면을 빨리 찾을 수 있는 다이나믹 사용자환경(UI)을 적용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블랙박스 발열을 감지해 녹화 상태를 자동 전환한다.

전용 보조배터리 ‘아이볼트Q에디션’을 별도 판매한다. 최대 54일 녹화를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추가할 수 있다. 외부에서 차량 상태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QXD7000은 블랙박스 제품군에서 고화질로 손꼽히는 QHD 영상화질을 자체 기술을 활용해 화질을 극대화 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영상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더욱 높인 UI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주차녹화시간 지원 등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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