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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1’, EISA 올해의 카메라 선정

백승은
- 렌즈·프로젝터·스마트폰 등 7개 제품 수상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소니 카메라가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 카메라를 비롯한 렌즈와 프로젝터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유럽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가 주관하는 2021 EISA 어워드에서 총 7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EISA는 세계 29개국의 60여개 전문 매체가 회원으로 활동한다. 매년 사진과 영상을 비롯해 오디오와 모바일 기기 등 분야별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EISA 카메라’ 부문에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알파1’이 선정됐다. ‘알파7SIII’는 ‘올해의 EISA 사진·영상 카메라’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소니 제품은 ▲올해의 EISA 표준 렌즈 ▲올해의 EISA 광각 렌즈 ▲올해의 EISA 광각 줌렌즈 ▲올해의 EISA 홈 시어터 프로젝터 ▲올해의 EISA 멀티미디어 스마트폰 부문에 채택됐다.
백승은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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