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비스포크 제트가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독일 인증기관 SLG는 ‘먼지 차단 능력 인증(Dust Retaining Capability)’ 5스타(Excellent)를 부여했다.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한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62885-2:2016 및 EN 60312-1:2017 기준에 따른 시험 결과다.
영국 알레르기협회(BAF)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성능을 인증했다. 비스포크 제트는 5단게 배출 차단 시스템을 갖췄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제트는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걱정 없이 청소할 수 있어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위생과 편의를 위한 기술과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