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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업은행·LG CNS 등 5개사에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위원회는 8일 제16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허가심사 결과 본허가를 신청한 중소기업은행, 대구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엘지CNS 등 5개사에 본허가 내줬다고 밝혔다. 

또, 본허가 신청에 앞서 예비허가를 신청한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 3개사에 예비허가를 내줬다. 

금융위원회는 이 외의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신청도 계속해 매월 접수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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