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램리서치 팀 아처 CEO, ‘2021 반도체대전’ 기조연설

김도현
- 램러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설립 10주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미국 장비업체 램리서치가 국내 반도체 행사에 참여한다. 램리서치는 팀 아처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6일 ‘2021 반도체대전’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램리서치의 혁신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소개할 방침이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 협력이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더 빠르고, 더 작고, 더 스마트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데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도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설립 10주년이라는 의미도 있다. 이 회사는 2011년 11월 경기 오산에 설립된 램리서치의 국내 생산법인이다.

이상원 램리서치코리아 대표는 “램리서치는 고객과 협력업체 성공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 행사는 램리서치가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현
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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