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에 이어...‘지옥’,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서도 1위
'지옥'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자메이카, 나이지리아 등 총 12개국에서 톱 10 1위를 달성했으며, 인도, 미국, 프랑스, 독일 등 59여 개국에서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로부터 지옥행 선고를 받는 사람들과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넷플릭스 측은 "공개 이후 단 3일만에 4348만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한 것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앞서 '지옥은 개봉 하루 만인 지난 20일에도 OTT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오늘의 톱10'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영어와 비영어·영화와 시리즈로 나눠 총 4개 분야 '글로벌 톱10 콘텐츠'를 매주 화요일(미국 기준) 공식 발표한다.
“멀티호밍 시대, 정부 시청자 방송채널 선택권 확대해야”
2025-04-24 22:53:07"심층 방어체계, 혼자서 만들 수 없다"…N²SF연구회 발족
2025-04-24 18:46:16[종합] '되는 사업 집중' LG전자, 1Q 최대 매출…'질적성장·HVAC' 초점
2025-04-24 18:21:23'홍콩ELS 사태' 털어낸 KB국민은행… 의미있는 실적 회복
2025-04-24 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