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크라우드스트라이크, 美 CISA 중요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선정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이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도입을 위한 대통령 행정명령을 수행하는 과정서 자사를 주요 플랫폼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 따라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반 팔콘 플랫폼은 CISA 주요 기관의 중요 엔드포인트 및 워크로드를 보호하게 됐다.

미국 국립 및 연방 정부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대통령 행정명령 14028호를 수행할 예정이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세계 최고 기술,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TI) 및 위협 헌팅의 조합을 통해 CISA는 지속적인 분석 및 완화 프로그램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요 인프라 및 ‘.gov’ 네트워크를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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